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리스 진네만(테일즈위버) (문단 편집) === 리노베이션 전 ===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시작된 2002년 8월에는 윈터러가 발매되던 도중이었기 때문에 보리스의 수는 타 캐릭터 테스터를 합친 것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혹자는 지나치게 많은 보리스를 보고 '바퀴벌레가 우글대는 것 같다'고[* 보리스 도트가 엎어져 있는 모션이나 누워있는 모션은 망토 색깔과 어우러져 '''미역''' 같다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꽤 있는 모양.] 평했다. ~~그리고 네냐플 친구이벤트에서 막시민의 입을 빌려 공식인증~~ 하지만 아주 오랜기간동안 애매한 스킬에 따른 애매한 성능과[* 마검 스킬 대미지 공식이 온리 INT이던 시절. 이때는 평도는 사냥은 가능했지만 PK는 힘들었고 마검은 붉은 달의 맹약의 적용을 받지 못하다보니 낮은 대미지에 딜레이까지 최악이라 진짜 가끔가다 심심해서 하는 비주류중에 비주류 취급을 받았다. 그럼 태도는? 대부분의 무기가 [[우주쓰레기]]급 딜레이로 쓸 수가 없는 수준이었다. 물리복합으로 가도 태도가 아닌 평도를 들었을 정도.] 극악의 명중률[* 특히 마검사. 지금이야 맹약이 명중률 +10 효과라 덜하지만 과거에는 맹약에 그런 효과조차 없었다!]로 최약의 [[쿄레기|보레기]]로 불렸었다. 더군다나 과거 최고 인기 캐릭터인 막시민 리프크네와 무기를 공유하기에 장비 값 또한 매우 비싼 편이어서 이래저래 어지간한 애정과 인내심 없이는 키우기도 다루기도 좀 힘든 캐릭터였었기에 이를 모르고 원작을 통해 테일즈위버를 접하거나 캐릭터 디자인이 괜찮아서[* 장발에 호리호리한 체형, 또한 도트의 특성상(?) 다소 앳되보이는 얼굴 때문인지 여캐한테나 어울릴 법한 룩의 아이템들이나 헤어스타일이 '''매우 잘 어울린다'''.] 신규유저들이 보리스를 골랐다가 접어버리는 일도 허다했었다. 지금은 지속적인 상향으로 어느정도 키우는데는 큰 무리가 없고 특히 사냥에서는 벤야를 제외하곤 최상위권이다. 현재 게임 내에서는 막시민이 명중 및 회피에 중점을 둔 마검사라면 보리스는 공격과 방어에 중점을 둔 마검사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SP를 소모하면서 공격력과 명중률을 올려주는 '붉은 달의 맹약'과 DEF 수치에 따라 적의 공격을 막아주는 '클레이아머'가 있으며, 클로즈 베타테스트 당시 [[천지파열무]]로 나왔던 스킬을 '스매시 크러셔'라는 이름으로 가지고 있다. 스매시 크러셔는 매우 화려한 이펙트를 자랑한다. 그리고 이펙트를 보면 알겠지만 범위가 매우 넓어보이는데 실제 보리스 유저들 사이에서는 [[허세]] 범위라고(…). 클레이아머는 어떤 공격이든 대미지 한계치를 초과하더라도 사라지는 순간 대미지를 완전히 흡수해주므로, 찍어두면 후반까지 두고두고 유용하다. 저질 방어력으로 고생하는 캐릭터들이 있는 반면, 보리스는 방어력 면에서는 별 탈 없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붉은 달의 맹약은 대미지를 45% 증가 시켜주고 명중률을 +10을 보정해주는 보리스의 필수 스킬이다. 예전에는 대미지 30% 증가만 있었으며 SP소모가 극심하고 마검 스킬들은 이 기술의 적용을 못 받았었기 때문에 애매했었지만 지속적인 패치로 지금과 같이 변했다. 윈터러로 인하여 빙한계열 마법에 특화되어 있다는 설정 때문에 기본 빙계열 저항력이 10이다. 마검사형, 물리복합형, 베기형의 세 타입중 태도의 딜레이로 인하여 스탯 물리복합형은 딜레이를 줄이기 위해 살아 남았지만 물리복합형 무기인 태도를 쓰는 진정한 고레벨 물리복합은 마검사보다도 드물었으나 2014년 액시피터 캐릭터 상향 패치에서 물리계열의 대대적인 상향에 비해 마검의 상향은 크지 않아 태도를 쓰는 물리복합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마검사형 타입은 안 그래도 마법의 명중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데, 마법 방어 및 MR의 추가 능력으로 마법 회피가 있는 탓에 베기 및 물리복합보다 DEX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하고, 딜레이를 줄이기 위해 MR까지 투자해야 그나마 쓸만해지는 탓에 마검사 보리스는 고렙들 사이에서나 볼 수 있다. 또 마검사는 STAB을 제외한 모든 스탯을 올려야 하지만 베기형과 물리복합형은 INT와 MR에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스탯 효율이 더 좋다. 경우에 따라 STAB도 포기할 수 있다. 만약 저렙인데 스타일도 스탯도 완전 마검사형이라면 그 유저는 진정한 용자라고 할 수 있다(…). 마검사적 측면에서는 막시민이 1:1 스킬에 치중한 마검사라면 보리스는 범위 스킬에 치중한 마검사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대부분 베기형을 선택한다. 아니 그렇게밖에 할 수가 없다(…). 다만 보리스는 초반 육성 스타일이 꽤 자유로운 편이다. 스타일은 물리복합으로 해놓고 베기형으로 키운다던가, 스타일을 마검사형으로 택해서 베기형으로 키운다던가, 아니면 스타일도 스탯도 베기형으로 한다던가. 저질 명중률 때문에 덱스의 필요포인트가 1인 마검사형으로 많이 시작한다. 고레벨로 넘어가면 평도/태도는 물리복합, 대검은 베기형을 선택해야 스탯 효율이 가장 좋다. 키우면 키울수록 눈물 나게 '''저질 명중률을 자랑한다'''. [[조슈아 폰 아르님(테일즈위버)|조슈아]]와 함께 누가 더 명중률이 시망인가 1, 2위를 다툴 정도. 물론 보리스 외에도 초반 명중률이 저질인 다른 시벨린 같은 캐릭터도 있다. 하지만 대개 보통 렙이 올라 덱스를 찍다보면 어느 정도 명중률은 해결되는데 보리스하고 조슈아는 그냥 답이 없다. 그래서 보통 보리스 유저들은 명중률을 우선으로 해서 템셋팅을 많이 하는데 그래도 미스가 엄청 뜬다(…).[* 현재는 패치로 인해 맹약이 명중률을 보정해주기 때문에 예전 같진 않지만 여전히 명중률이 매우 중요하다.] 물리계열은 대미지와 사냥에서는 시벨린에 밀리고 PK에서는 막시민에 밀려서 팬심으로 겨우겨우 키우던 시절에는 주력계열이었으나 마검사의 지속적인 상향과 원거리 스킬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2012년 이 후 고레벨에서는 비주류로 취급 받았으며 이어진 속성 패치에서도 물리계열 스킬들은 무속성이라 마검에 비해 상당히 불리했었다. 그러나 무속성 스킬을 일시적으로 속성을 가지게 해주는 속성 앰플이 추가되고 2014년 액시피터 캐릭터 상향 패치에서 연은 8타, 잔영참 7타, 폭4타, 스매쉬 크러셔 6타, 크래시 봄 4타등등 타수가 대폭 늘어나고 딜레이가 매우 길었던 연과 스매쉬 크러셔의 딜레이가 절반정도로 줄어드는 등 대대적인 상향을 받고 마검은 상대적으로 상향을 못 받으면서 다시 주류로 진입하는 중이다. 물리 계열의 1:1 스킬로는 연 외에 믿을 만한 스킬이 없었으나, 1타만 날리는 초 잉여 스킬이던 잔영참이 INT+STAB+HACK에서 STAB+HACK으로 변경되고 꾸준한 패치를 통해 무려 7타를 때리는 스킬로 변하면서 연보다 뛰어난 DPS를 보여주는데다가 부가효과인 블라인드 또한 꽤 쓸만하다보니 현재 연은 거의 사장된 상태. 범위기는 과거에는 최종 스킬인 스매쉬 크러셔가 애매하다보니[* 허세 범위는 둘째치더라도 SP랑 MP는 무지하게 잡아먹고 딜레이는 최악에 타수는 고작 2타] 중간 스킬인 폭을 썼었으나 스매쉬 크러셔의 타수가 2에서 3 그리고 현재는 무려 6타로 늘어났고 100% 확률로 스턴을 시도하는 효과가 추가되면서 폭 대신 스매쉬 크러셔를 사용하고 있다. 평도의 경우에는 단일 HACK타입에 스매쉬 크러셔보다 딜레이가 짦은 편인 크래시 봄을 많이 쓰는 편이다 마검사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보리스의 암울한 시절에는 마검 스킬들이 붉은 달의 맹약을 적용 받지 못해 눈물나게 낮은 대미지에 저주받은 명중률, 딜레이로 비주류중에 비주류로 취급 받았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상향으로 붉은 달의 맹약이 마검 스킬에도 적용되고 스킬에 명중률 5상승 효과가 생겼으며 1틱당 99씩의 SP 소모치가 대폭 완화되면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마검 스킬들이 모두 INT+HACK(인핵)으로 변경되면서 대미지와 딜레이가[* 인마검 핵마검등등 한쪽으로 올리던 시절에는 대미지를 올려야 했기 때문에 MR을 맞추기 어려웠다. 하지만 INT+HACK이 되면서 무기요구치정도의 INT+HACK만 올리고 MR에 몰빵이 가능하기 때문.] 어느정도 해결 되었으며 신규 컨텐츠의 보스들을 잡을려면 원거리 스킬 위주로 잡을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후 2012년 120때 배우는 마검의 스매쉬 크러셔에 해당하는 신스킬 [[윈터러|프로즌 브레이크]]가 추가되고 속성 패치로 인해 속성에 따른 대미지 상향을 받으면서 물리계열에 비해 사냥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고 보스잡이는 월등한 상황이 되었고 따라서 주류로 부상했다. 하지만 밑에 후술할 마검사의 특유의 단점 그리고 2014년 사기 캐릭터 벤야의 추가와 이어진 액시피터 캐릭터 상향 패치에서 물리계열에 비해 큰 상향을 못 받으면서 현재는 평도마검 같이 돈을 무지하게 투자하지 않는 이상은[* 테일즈위버에서 제일 비싼 템중 하나라는 무기연마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덤으로 장비들의 카드작도 필수..] 주류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상황이다. 마검사의 1:1 스킬은 빙격참과 아이스 미사일이 있다. 마검 스킬 대미지 공식이 순수 INT이던 시절에는 빙격참의 타수가 2타에 명중률이 극도로 안 좋아서 아이스 미사일만 주로 쓰거나 물리 스킬인 연을(...) 썼었으나 빙격참이 타수가 2에서 3 그리고 액시피터 캐릭터 상향 패치에서는 8타로 증가하면서 근거리에서는 빙격참, 원거리에서는 아이스 미사일을 쓴다. 마검사는 범위기가 극도로 부실했고 그나마 있는 범위기인 프로즌 슬레이는 대미지도 약하고 부채꼴 모양의 공격이라 사냥중에 안 맞는 적이 나올 정도로 범위가 애매했었다. 하지만 2012년 빙결 효과가 있는 범위기 [[윈터러|프로즌 브레이크]]의 추가로 인해 현재는 큰 무리가 없는 수준. 물리계열과 마검사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물리계열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장비 가격이 마검사보다 저렴하고 빠른 딜레이와 강력한 대미지를 바탕으로 사냥이 쉽다는 점이고 단점은 원거리 스킬이 없기 때문에 극히 제한된 보스사냥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마검사의 장점은 물리계열에 비해서 사냥에서 아주 크게 밀리지 않으면서 원거리 스킬을 바탕으로 보스사냥이 나름 자유롭다는 점이고 단점은 마검 스킬들의 딜레이가 대체적으로 너무 길고 INT+HACK에 따른 특유의 마검 복합 대미지 공식이 물리계열에 비해 영 좋지 못하다는 것에 있다. 대미지 공식이 영 좋지 못하다보니 속성을 적용 받아도 물리계열에 비해서 대미지가 낮은 것이다. 딜레이 부분은 더 심한 게 다른 캐릭터들와 물리계열이 지속적으로 딜레이 감소 패치를 받을 때 마검사는 빙격참 정도를 제외하곤 ~~원거리 스킬들 딜레이좀 줄여달라고~~ 그런 패치가 거의 없었다. 그리고 단일 INT, 단일 HACK 공식 시절보다는 낫긴 하지만 여전히 마검사는 여러 스텟들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딜레이를 감소시켜주는 MR를 아주 많이 찍기도 애매하다. 덕분에 스킬 캔슬을 하지 않을시에는 기본적으로 딜레이가 짦은 편인 프로즌 브레이크를 제외하곤 하품이 나올 정도로 느린 시전속도를 자랑한다. 그래서 아예 대검이 아닌 평도를 들고 마검스킬을 쓰는 '평도마검'도 나왔는데 대검과 비례해 대미지 감소를 각오하고 저질 딜레이를 딜레이가 낮은 평도로 해결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높은 레벨과 쩔어주는 장비가 없으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기 때문에 괴수가 아닌 이상 시도를 하지말자. 2015년 6월 이솔렛, 루시안, 이스핀과 함께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이전에 비해 상향폭이 엄청나게 커져서 사냥으로는 손가락안에 드는 효율성을 자랑하게 되었다.... --[[루시안 칼츠|베프]]는 [[이스핀 샤를|베레모쓴 공녀님]]과 같이 사이좋게 관짝으로 들어가버렸다...-- 주로사용하는 공격기들이 여러가지형태로 상향을 받았으며, 특히나 마검의 진입장벽이 전보다는 많이 낮아졌다.[* 다만 아직도 어느정도의 템은 갖추어야 한다는것은 마찬가지이다.] 무엇보다도 클레이아머가 사기급으로 바뀌었다. 우선 클레이아머의 체력이 방어구에도 영향을 받게 바뀌었고, 클레이아머가 사라지기전에 다시한번 스킬을 사용하면 클레이아머의 체력이 꽉 차게된다. 그래서 클레이아머가 풀리기전에 미리미리 스킬을 사용하면 물약이 거의 들지 않는다. 컨트롤하는 손에 따라 아예 필요없을수도 있다.... 같은날짜에 패치되고 관짝으로들어간 루시안과 이스핀, 그리고 뭔가 아쉬운 이솔렛에 비하면 엄청난 상향을 입은 셈이다. 여담으로 이렇게 상향이 되었는데도 보잡은 아직까지 다른캐릭터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사냥의 효율성만큼은 거의 손가락안에 들정도가 되었다. 이쯤이면 개발진이 대놓고 보리스를 '''사냥 특화캐'''로 밀고있는것이 아닌지가 심히 의심된다.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인 막시민과는 패치가 될때마다 서로의 상&하위호환을 넘나들었었는데 이 패치로 인해 일장일단을 보유하게 되면서[* 보리스는 주력기의 맵의 대부분을 커버하는 어마무시한 공격범위, 그리고 클레이아머로 인한 미친 생존력을 가져갔고 막시민은 적중검과 실프윈드로 인한 덱스/어질스탯 이점, 그리고 다양한 유틸기를 가져갔다.] 서로 차별화가 되었다. 2016년 현재의 평가는 계열별 특징이 확연해서 저자본부터 초고자본까지 만족시키는 최고의 육성 밸런스를 가진 "갓"캐릭이 되었다. 예전 밸붕시절의 벤야가 생각날 정도의 저자본-초고효율을 보여주는 태도 선후무딜이 매우 쉬워 사냥 템포가 좋고 마검스킬의 대미지도 잘 나오는 평도 초고자본을 요구하지만 풀셋이 갖추어 졌을 때 거의 완벽한 캐릭에 가까워지는 대검 주력기는 3차 스킬 - 신속의 미학 저격지원 고정 잔영참, 빙격참 - 게임 내 최강의 DPS를 자랑하는 12타 1:1기술 스매쉬 크러셔 - 엄청난 범위+강제 스턴과 최고의 대미지를 가진 8타(!!?!) 전체 스킬 프로즌 브레이크 - 보리스 범위 스킬 중 가장 짧은 중딜을 자랑하는 마검 범위기의 꽃, 선후무딜 프브는 정말 강력 아미, 아피 - 대검의 꽃인 원거리 1:1기술, 아미 만뎀에 저격지원까지 만뎀 띄우게 되는 순간 이 게임 최강의 캐릭이 된다! 붉은달의 맹약 - 45퍼 뎀증, 명중+10. 보리스를 상징하는 고성능 뎀증기 클레이아머 - 언제든지 리필이 가능한 체력 20000짜리 보호막, 보리스의 생존력을 책임지는 초고성능 생존기. 타이밍만 적절하다면 체력물약을 먹을일이 거의 없어진다! 2016년 극한패치 이후 극한 후 태도는 스매시 크래셔 타수 감소(8->6)스매시 크래셔 중딜 증가[* 극한 후 스매시 크래셔의 중딜은 '''28'''이다. 우주딜레이라고 놀림을 강하는 베자크의 데스트루도보다 더 길어졌다]+잔영참 타수 감소(12->10) 거의 망했다. 차라리 평도끼고 크래시 봄 쓰는게 더 빠를 정도. 붉은 달의 맹약의 공증도 20%로 너프 되었다. 마검은 빙격참 타수 감소(12->10)+프로즌 브레이크 타수 감소(6->5)를 당했지만 스매시 크래셔처럼 딜레이 고자가 되진 않았기에 그나마 나은편. --어째 마검은 상향이 필요한데 자꾸만 하향이 되는거같은건 기분탓이다.-- 2017년에는 점점 내려가 관짝까지 들어갔다가 2018년 패치로 인해 다시한번 준수한 성능으로 돌아왔다. '''태도와 평도만.''' 물리형 스킬들은 각자 주스킬들 초월적으로 상향되어 관짝을 박차고 태도는 기존의 사냥특화, 평도는 태도보다 좀더 보스레이드의 효율이 높아진 반면, 마검은 기존에 단점이 단 하나도 개선되지 않고, 보스레이드를 위해 존재하는 캐릭터였으나, 이젠 보스 레이드 마저 평도에게 뒤지게 되면서 물리공격 형태에 비해 나은점이 없어져 여전히 관짝에 있다. 그런 주제에 고스펙이 되려면 평도와 태도보다 몇배의 돈을 쏟아부어야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또 다시 메타에 점점 뒤쳐지고 있는데, 이에는 스킬들의 지나친 중딜레이가 크게 작용한다. 특히 주력 광역기 스매쉬 크러셔는 다좋은데 중딜이 스킬의 성능을 크게 깎아먹는다고 평가받을 정도. 마검의 광역기 프로즌 브레이크는 선후무딜만 갖춰지면 짧은 중딜을 지닌 고성능 스킬이지만 이걸 쓰는 마검형은 성능 자체가 관짝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그래서 보리스 유저들은 리노베이션 패치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그 리노베이션이 잘해봐야 중캐였던 란지에, 영원히 고통받던 이스핀을 한순간에 환골탈태시켜 초 강캐로 거듭나게 했기 때문. 마검의 성능이 답이 안나오는 이유는 마검은 STAB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를 신경써야하기 때문이다. 딜을 책임지는 능력치가 HACK, INT이고, 마법갑옷을 입기 때문에 DEF와 MR도 찍어야 하며, 특히 MR은 선무딜에 영향을 미치므로 마갑의 필요포인트까지만 찍고 끝이 아니다. 그리고 명중률에 관여하는 DEX와 육성구간 생존을 책임지는 회피율, 그리고 후무딜에 영향을 미치는 AGI꺄지 찍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